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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3일 목요일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요즘  아침 뉴스에 단골로 나오는 기사가  김기덕 감독의
제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것이
연일 화제 더군요.

그래서 저도 관심을 좀 가져 봤습니다.


피에타 라는  영화제목도 참 생소하지요?
피에타 뜻은 죽은 예수를 안고 비통해 하는
성모 마라아의 아픔을 뜻하는 단어로써 비통, 고통을 뜻합니다.



이번 수상은  한국영화의 역사를 다시 쓰는 큰 획을 긋는 사건입니다.

한국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또한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에서 한국영화가 작품상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것도 이번이 최초다.
 
 

특히 김기덕 감독님은 요번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아리랑"
 부른 것이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는 군요.
싸이와  김기덕 감독님 두 분다 정말 국위선양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번 작품에 대해 
영진위는 ‘피에타’는 “한국적 현실에 바탕하고 있지만
탐욕과 빈곤이 불러온 가족과 인간관계의 파괴 등
위기의 징후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아카데미 심사위원단과 미국 관객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라는 점도
중요한 선정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기덕 감독님은 한국 영화계의 이단아라고 합니다.
명성에 비해 국내 흥행은 비참하리 만큼 저조합니다.
오죽하면 한때 "한국에선 내 영화를 개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겠습니까?
 그는 충무로와 담을 쌓는 대신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유럽에서 활짝 날개를 펴갔고,
 유교식 전통사상과 과잉 기독교 윤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에서 그가 설 자리는 넓지 않았습니다.

애써 피하고 싶은 현실을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그리는

김기덕의 영화에 한국 관객들은 외면했습니다.
고향에서 외면 당하는 거장 김기덕 감독님의 비극적인 부분이죠.


이번 황금사자상 수상은 7전8기 만에 이루어낸 쾌거입니다.

김기덕 감독님은 이후 2006년 '시간', 2007년 '숨' 등을 거푸
출품했으나 흥행작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전도연에게 칸 여우주연상을 안긴 '밀양'(감독 이창동)에
밀려 연이어 탈락했고, 2008년 '비몽'은 아예 출품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제작자로 변신해 만든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가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한국 대표 지명을 노렸으나 역시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후
9년만에 '피에타'가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게 된것입니다.
 
 
종교계에도  김기덕 감독님처럼  한국에서는
이단 취급을 받으나 세계에서  진리임을
인정해 주는 목자와 성전이 있습니다.
바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이며,
대언의 목자 이만희 총회장님입니다.
 
김기덕 감독님도  고향인 한국에서는
영화관계자나,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것처럼,
2천년전  예수님도 마13:57절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받지 못함을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인정하고,  영접하여 구원받았다는 것을
오늘날  신앙인들은 다 아실겁니다.
 
신천지 또한  동성서행의 역사로
신천지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의 말씀을
유럽 서방에 전파하고 있으며,
그들은  신천지의 계시의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라며
너무 좋아하고, 말씀을  더 듣고 싶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너무 바쁘셔서 
해외에서  일일이 초청하는 세미나에
가실 수가 없어  올해 9월에 하는  신천지
하늘 문화 예술 체전에  해외 여러 목회자분들과
성도분들과 해외 외신분들 등 여러 분들을
한자리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초청 받지 못했더라고,
생중계로써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 모든 분들이  보시고,
신천지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말씀과 행동과 문화를  보고 느끼고, 깨달아서
말세의 구원의 처소를 확인해보고, 오세요.
 
신천지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우리서로 사랑하며, 세계 평화 광복을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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