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MBC 기분 좋은날 허위보도에 강경대응..
허위보도 내용
1. 이영애씨 부부가 살고 있는 각 층 55평의 전원주택을
180평의 초호화 주택, 궁궐이라고 허위 보도
2. 집에 경비원과 쌍둥이 보모 2명 등 20여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허위 보도
사실은 1층에는 이영애씨의 친정부모님이 2층에는 이영애씨 가족이 살고있음
3. 직원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허위 보도
셔틀버스는 없고, 이영애씨는 현재 촬영을 위한 크라이슬러 미니밴과 기아
모하비 SUV를 보유하고 있음
이런 허위사실 보도에 대해 이영애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MBC 기분 좋은날- 연예 플러스를 제작한 외주제작 프로덕션
관계자는 주민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방송된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렇다면, 제작관계자들은 이영애씨측에 사실확인 절차 없이
한쪽의 말만 듣고 이 엄청난 것을 보도했다는 건데. 정말 기가 막히네
언론의 기본 원칙인 삼자대면의 원칙을 무시한 보도가 아닌가?
시청률 높이기에만 급급하여 언론의 기본원칙을 무시하는 언론인들의 횡포는
한두번이 아니다.
MBC PD 수첩 또한 2007년도에 신천지에 대해
허위.편파 왜곡 보도를 하여 2009년도에 법원의 정정및 반론 보도 판결을 받은바가 있다.
우리나라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그냥 말이 아니라 말에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좋은 말에는 긍정의 힘이 나쁜 말에는 악한 힘이 있다.
언론들은 특히 좋치 않은 보도에 대해서는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보도
더 신중한 보도를 해야 될것이다.
그리고, 공인인 이영애씨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런 언론의
허위.왜곡보도로 더 이상 상처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이없고 어처구니없는 행패입니다...이런방송을 공영방송이라 믿공시청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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