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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0일 수요일

안식일

안식일을 범하시는 예수님

본문 :  민15:32~36, 민 19:11~13, 마 12: 1~8

초림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스토커처럼 쫓아
다니면서 죽이고 싶도록  미워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안식일을  범하는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이  유대땅에 오셨던  초림당시는
율법이 많이  강화되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민15,19장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식일을  지키고 안지키고의  문제는
생사의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많은 기적과 능력을 안식일에도
많이 하신것입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때문에  유대인들에게  많은 미움을  받으시는것을
아셨지만,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계속  안식일에도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마10:28)

눅13:10~17절을 보면  회당(=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다가
십팔년된  병자를 고쳐 주시니  당시  회당장(=목자)이
여섯날에 고치고  안식에는  하지 말라고 핍박을 합니다.
그러나,  에수님은   사단에게  매인자를 안식일에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요2장에서는 성전의 환전소와 가축을 파는 장사꾼들을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상을 얻고, 난동을 부리셨고,
마12장에서는  안식일에  성전에서  제사장이 일을해도
죄가  아니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유대인들에게  눅12:54~56  천지의 기상은
분변하면서  시대를  분변치  못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럼,  과연  유대인들은 어떤 시대를  분변하지 못한걸까요?

이 시대 즉 때에 관해서  사도바울은 갈3:23~25절에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모세를  통해  준 율법은  몽학선생이  되어  계시의 믿음이
올때까지만  주신 양식이며,  계시된 믿음이  오면 우리
모두는  계시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시되었다는 걸보니  전에는 봉함되었다는 것이겠죠(사29:9~13)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모세를 통해준  율법의 말씀은
봉함된것이여서  하나님의 참뜻을 알수 없었고, 
예수님이  가지고 오신  계시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요1;17)

그래서,  예수님은  마12:8절에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
본인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께  나아와   계시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참 다운  안식일을  지키는
것임을  유대인들에게  깨우쳐 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눅5:37~39절의 말씀처럼  유대인들이  모세의 율법을
1,500년동안이나  듣다보니  묵은포도주를  좋아하고
새도포주를 좋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들의 신앙모습이 외식하는 신앙이라며 심판하셨습니다.

문제는  이런 일이  초림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2천년전  이땅에 오심으로  구약의 약속에 대해
하나님은 이루셨고,  약속의 대상자인  육적이스라엘(=유대인)은
지키지 않음으로  구약의 약속은 깨지게 되었고,
예수님은  새언약을  새로  세우시고, 떠나가신지  2천년이
지냤습니다.

계5:1절을 보니  신약의 말씀또한  봉함되어 있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계시의  말씀을 주시지 않는한
기존의 말씀으로는  하나님 예수님의 참뜻을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봉함된 말씀으로  천국에 간다고  가는치는 자는
거짓말을  하는자이며,  그 말을 믿는 자들은  사단에게
미혹된 자들입니다.

계1:1절의 계시 전달 과정된  계10장에서의  계시의 책을
받아 먹는  존재가 출현해야   계시의 말씀을  우리 신앙인들이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당신은  계시책을  받아 먹은  목자를  만나셨나요?
계시의 말씀으로  성경을  통달하셨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셨나요?(히10:10~12)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았나요?
추수되어  곳간에  가셨나요?

위 질문에  대답을 못하신다면
내가  누구위 씨로 낳는지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오늘날,  신천지를   현교계가 이단이라 하니까
덮어놓고  이단하는자들은  무식한 겁니다.


신천지를  계1:1절과 계10장의 말씀처럼  계시의 책을
받아 먹은  이긴자가 있고,  이긴자를 통해  신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의  복음이 있으며,   이  계시의 말씀을
원하는 자들에게는  값없이  전하고 있으니
들어보고  판단하셔야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고전2:10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것이라도  통달한다는 말씀이
있듯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곳이라면  창~계시록까지
통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다니는 교회가  창1 첫째날의 빛이 무엇인지 , 네째날의
해.달.별이  무엇인지  계시록의 666표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못한다면
그곳은 성령이  함께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계시록 666에 대해서도 자의적인 해석인 주석이 난무하고
있지만,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 줄  믿습니다
신천지에서는  666표에대해  육하원칙으로 성경말씀으로만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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